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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식주컴퍼니가 운영 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의 물빨래 주문수가 연이은 한파로 12월 대비 약 150% 급증하는 등 지난 주말에만 약 6톤 규모의 물빨래 주문량을 처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드리고 물빨래 서비스는 포털사이트 카페∙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른 입소문을 타며 매달 평균 40%의 주문량 증가와 함께 월 1만 가구 이상이 이용 중에 있다. 최근에는 동파로 세탁기 사용이 어려운 가구가 증가하면서 지난주 평균의 2.5배에 달하는 고객이 물빨래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런드리고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2.5톤과 3.5톤 등 총 6톤에 육박하는 물빨래를 포함해 드라이클리닝과 와이셔츠 등 모든 세탁물을 처리하고 하루 배송을 완료했다.
런드리고는 기존 드라이클리닝과 와이셔츠 위주의 세탁 서비스 범주에서 벗어나 물빨래에도 투자를 집중해 왔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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