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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기존 주 6일 새벽배송에서 주 7일 새벽배송 서비스로 확대하는 등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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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0:13:16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기존 주 6일 새벽배송에서 주 7일 새벽배송 서비스로 확대하는 등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주 7일 새벽배송 서비스는 기존 새벽배송 가능 지역 전체에 도입되며 주문 마감 시간은 다른 요일과 동일하다. 지역에 따라 토요일 오후 11시 혹은 일부 지역의 경우 밤 9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일요일 오전 7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다른 요일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역별로 차이가 나는 주문 마감 시간도 빠르면 연내 밤 11시로 일원화해 새벽배송 서비스에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새벽배송 주 7일 도입과 함께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 역시 넓히며 새벽배송 서비스를 다각도로 넓히고 있다. 지난 5월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 등 경기 남부지역에 이어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 천안시 그리고 충청북도 청주시를 새벽배송 가능 지역으로 편입했다.
 

기존 택배로만 진행되던 충청권의 배송을 새벽배송 서비스까지 선택 가능하도록 전환한 이후 충청권의 오아시스마켓 일 주문 건수는 약 3배가 됐다. 또 세종과 대전에도 연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며, 내년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주요 도시로 새벽배송 권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이번 주 7일 배송으로 지역별 주문 건수는 물론 전체 주문 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는 '집밥'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사장은 "최근 배송권역 지역을 확대한데 이어 주 7일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온라인 장보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편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벽배송 서비스의 확장과 다각화를 통해 오아시스마켓의 전체적인 새벽배송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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