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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 우수한 커뮤니티지수 획득하며 3개월 연속 ‘빅3’ 지켜... 2020년 5월 택배 브랜드평판 3위
관리자 추천수:0 124.111.208.179
2021-01-20 11:28:18
롯데택배가 평판지수는 소폭하락했지만 커뮤니티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보이며, 택배 브랜드평판에서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8일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해 2020년 4월 8일부터 2020년 5월 8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9,880,2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롯데택배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4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21,643,101개와 비교하면 8.1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으로 측정 된다”고 설명했다.

3위,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3,354 소통지수 624,610 커뮤니티지수 361,7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9,690 가 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63,986 과 비교하면 3.57% 하락했다.

구 소장은 “롯데택배가 브랜드는 전체 2위의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참여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내 택배사업과 3자물류(3PL-화주기업이 물류기능을 전문업체에 위탁), 항만하역사업 등의 종합물류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그룹 유통물량과 롯데제과, 롯데푸드 등 식품제조사 물류사업을 위탁 수행하고 있는 롯데로지스틱스를 지난해 3월 흡수합병했으며, 지난해 기준 사업부별 매출구성은 택배 30.2%, SCM(3PL, 항만운영) 37.6%, 글로벌(해운 항공 등 복합운송) 32.2%로 나뉜다.
더불어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MOU’를 현대차·기아차 및 4개 물류사와 함께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친환경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통해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정부와 물류업체 및 자동차 제조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환경부는 이번 MOU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이산화탄소(CO2), 미세먼지(PM),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효과가 높아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업무협약을 맺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방문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급여의 자투리를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제도 금액과 함께 회사에서 급여 우수리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후원금은 각 조손 및 장애가정,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빈곤가정에게 지원된다.

다만 롯데택배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열심히 일한 택배기사들의 수수료를 삭감하고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가 논란이 되자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5월 택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88% 하락, 브랜드이슈 2.62% 하락, 브랜드소통 9.82% 하락했다"고 밝혔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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